[뉴스테이션]청년들 사회적 기업으로 뛴다

◆‘나도 좋고 남도 좋고’ 청년들 ‘착한 기업’으로 승부한다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5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일하기 위해 빵을 판다." 장애인을 고용하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루비콘사의 모토입니다. 최근 이 같이 이윤이 아닌,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현수 앵커) 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기업을 세우는 젊은이도 늘었다고 합니다. 영상뉴스팀 구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 기자, 사실 사회적 기업이란 말은 아직 좀 낯선데요.

(구가인 기자) 네, 사회적 기업은 환경오염이나 빈곤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과 민간기구 사이에 있어 제4섹터라고도 불리는데요. 최근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면 속 악기는 폐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내 1호 사회적 기업 노리단은 재활용 악기로 공연을 하고, 저소득층 대상 예술교육 활동을 벌입니다. 60여명 직원 대부분이 20, 30대일만큼 젊은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직접 사회적 기업을 세우는 20대도 생겼습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네 명이 운영하는 `터치 포 굿`은 버려진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수익의 일부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인터뷰) 박미현 대표 / 터치포굿

"사회 문제에 좀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됐어요."

(구)의료 사회적 기업 `프리메드`는 의대생을 비롯한 대학생들이 운영합니다. 이들은 빈곤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하는데요. 프리메드 버스를 통한 광고수익과 자체 제작한 티셔츠 판매 수익으로 운영비를 마련합니다.

(박 앵커) 그런데 언뜻 보면 봉사활동 같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더라도 기업을 유지하려면 사업수익을 늘려야 할 텐데요.

(구) 네, 사회적 가치와 수익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사회적 기업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을 새로운 성공 모델로 보고 뛰어든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오르그 닷`은 지난 3월 문을 연 사회적 기업입니다. 포털 네이버와 다음 등에 몸담았던 20대와 30대 초반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세웠는데요. 친환경 디자인 소품, 공정무역 제품과 같이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상품을 유통, 서비스합니다. 한지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피로연에 이주노동자가 만든 친환경 음식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에코웨딩 서비스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화 대표 / 오르그 닷
"특히나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벤처라는 시도가 우리사회에서도 굉장히 보편화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 길을 개척하고 싶은 마음에…"

(김 앵커) 외국은 어떤가요? 우리보다 사회적 기업이 일찍 생긴 것으로 아는데요.

(구) 네, 유럽은 1970년대 이미 사회적 기업 모델이 부각됐습니다. 미국에는 현재 200만 개의 사회적 기업이 있고, 일본에서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서른 두 살인 쿠도 케이는 일본의 사회적 기업 소다테아게넷의 대표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자립을 돕는 그의 회사는 2001년 설립돼 현재 매년 2억 엔의 수익을 창출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쿠도 케이 대표 / 소다테아게넷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사이에서 삶의 방식과 일하는 방식의 하나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박 앵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도 늘었다고 하죠?

(구) 네, 정부는 사회적 기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복지를 제공 할뿐 아니라 일자리 나눔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7년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제정돼 일부 사회적 기업이 정부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은 2년간 계속 증가해 현재 244개에 이릅니다.

(인터뷰) 이은애 사무국장 / 함께 일하는 재단
"국가규정에만 맞는 대상자와 영역을 제한하지 말고, 정말 다양성과 혁신성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 창의적 시도들이 나올 수 있도록 오히려 환경자체, 국민적 의식이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 전문가들은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대안적 기업 모델로 정착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 양성을 포함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김 앵커) 네, 구 기자 수고했습니다.

출처 : [뉴스테이션]청년들 사회적 기업으로 뛴다 - 동아일보
Posted by 빛나는꽃부리
,
에코백(Eco-Bag)의 매력에 빠진 뉴욕
[장은종의 뉴욕스토리]

2009년 05월 18일 (월) 16:56:40 장은종 wkddmswhd@hanmail.net

최근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에서는 움직이는 한글이 종종 눈에 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뉴욕이야 말로 패션의 중심이라고도 하는데, 이 곳에 한글 디자인 제품들이 나타난 것이다.

‘ 외국인’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미국인부터 시작해서 한글이 적힌 쇼핑백, 책가방, 모자, 신발 등등 지금까지 눈으로 직접 본 종류만도 꽤 많았다. 한국에서도 보면 많은 이들이 영어가 쓰인 티셔츠를 입듯, 이들도 한국어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뜻은 모르지만 특이함과 다름을 즐기는 듯 했다.

얼마 전부터 나는 ‘T4G(Touch for good _ http://www.touch4good.com/)’의 해외영업팀장을 맡으며, 한국에서 만든 폐현수막 가방을 뉴욕에 가져와 홍보하며 반응을 보고 있다. 청년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 기업인 T4G는 학교, 기업, 기관 등에서 나오는 현수막을 수거하여 세척과 재단공정을 통해 재활용 가방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이들의 수익금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국내 고아들에게 쓰임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 발 다가가고자 한다.

   
T4G 캐릭터

5월의 화창한 어느 날, T4G가방들을 갖고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가방에 관련한 브로셔와 상품을 갖고 나가서 홍보를 한 적이 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타임스퀘어 42가에서는 유럽 및 동남아, 중국에서 온 젊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폐현수막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생각보다 너무 예쁘다며 사진 찍기에 바빴다.

   
뉴욕 맨해튼 타임 스퀘어

또한 섭외0순위! 확실한 가방모델이 되어 준 타임스퀘어의 명물 ‘Naked Cowbow’와 잠시 뉴욕에 방문하신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님. (감사합니다)

   
타임스퀘어의 전설! 카우보이

   
뉴욕 아름다운 재단 이사이기도 한 박원순 변호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인 에코백 사용은 전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핫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에 있으며, 선진국의 다수 대형마켓에서는 비닐봉지 사용대신 에코백의 사용을 강력 권장하고 있다.

환경도 살리고,
폼도 나는 에코백!

   
인디안의 그린캠페인(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그린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전세계 모든 사람이 이 매력에 푹~ 빠지기를 기대해 본다.

   

 *감동을 지닌 사회적 기업가 장은종(cyworld.com/wkddmswhd) : 경희대 NGO대학원 석사생인 실버벨. 2009년 미국에서 네오 르네상스 장학 인텁쉽 중에 있으며, 그녀의 탐방기는 넥스터스 블로그(nexters.org)와 선샤인뉴스에 기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 에코백(Eco-Bag)의 매력에 빠진 뉴욕 - 선샤인 뉴스
Posted by 빛나는꽃부리
,

케이님이 혼자 쓰는 블로그라 블로그의 주소가 공개되는 건 원치 않으셔서
이렇게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게재하였습니다.
터치포굿의 spring 1 Y&B 제품 리뷰를 써주신 케이님 감사드립니다. ^ ^

출처 : 터치포굿 Y&B 리뷰 - 케이님의 블로그
Posted by 빛나는꽃부리
,

그저께인가.. 일명 "사랑의 리폼 소모임"이라는 봉사모임을 갔다왔습니다.

 


 

 

터치포굿이라는 단체에서 계획한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소모임 봉사라네요.

저는 싸O월드 클럽에서보고 신청해서 갔다왔는데요,

이 단체와 모임계획 의도는 바로 폐현수막입니다.

현수막은 광고의 필요성외엔 곧 버려지죠.

그 버려진 현수막은 땅에서 썩는데엔 50년이걸린다고합니다.

태우면, "다이옥신"이라는 물질이 발생하기때문에 문제가큽니다.

다이옥신은, 인간이만들어낸 물질중 가장 위험한 물질인 하나인데

한번 환경에 유출되면 다시분해, 파괴되지않기 때문에 엄청 위험한 물질이라고해요.

(다이옥신을 검색해보면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세요.)

 

그래서 현수막을 재사용해서 리폼을하여 보육원이나,노인복지센터,장애인,유기견센터

같은곳에 기증을 하는 봉사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만들었답니다. 직접해보니 의외로 너무어렵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쩜그렇게 거침없이 뚝딱뚝딱 잘만드시는지.

전 가방은 엄두가안나서, 리본으로 고아원이나 보육원에있는 아이들을생각하며

제가알고있는 장미코사지를 만들어서 머리끈을만들었어요.

리본에 단추를붙인 머리끈도만들구요. 알아두길잘했다 싶었죠. 이거라도없었으면...씁

꼴랑 이거만만들어서 창피하기도 아쉽기도너무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사진은 못남겨서 좀 아쉽네요.

나중에가면 안이뻐도 크기는 꼭 큰거 만들어봐야겠어요.

사실 집에올때 너무허무했거든요..

뒷풀이라도했으면모를까, 수원에서 홍대까지갔는데 2시부터 6시간동안

머리끈 딸랑두개만들고 사진찍고 인사하고 홀로 집을가는데..

왜이렇게 뭔가 아쉽고 미치도록 허무한걸까요.. 피곤하긴 열라피곤하고...

암튼 그랬었어요.. ㅎ 이건그냥 초보의실수랄까요~~ 스크롤내려주세염

 


 

터치포굿 홈페이지에서는 가방을 판매하고있기도합니다.

파는것들은 봉사소모임의 일반인들이 만드는 것이아닌

터치포굿 소속 분들의 실력이 묻어나는 작품들입니다.

밑에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가방사진을 몇개 퍼왔는데, 구경해보세요.

 


 

이 가방들은 모두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가방들이란거 잊지마세요~~



터치포굿은 EM세제를 활용하여 현수막의 오염과 냄새를 없애는동시에

환경파괴의 주범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합니다.

EM세제는 80여 종의 미생물로 구성된 세제로

오염 및 악취 제거 효과가 입증된 친환경적인 물질입니다.


 


현재 팔고있는것들 다 는아니고.... 모아봤어요~

하지만 앞면만보고는 가방을 파악할수없어요.

사이트가서 옆면뒷면 다 보시면 정말 다양한느낌을받으실거예요.

궁금하시면 홈페이지가서 확인해보세요

 


이것들이 모두 길거리의 현수막이라는거 믿어지세요? ㅎㅎ


 

 


위의 원기둥모양 가방은 등뒤로 매도 되고, 가로로해서 들고다녀도되요~~

 


 



 





 

 

 

여기서 참고로 혹시나해서 쓰지만

저는, 터치포굿 소속관계자분과 친하거나 하지도않고

이런 글을 부탁받거나 제의를 받은적도없습니다.

저는 순수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일반인이고 그냥평범한 학생이며,

며칠전 이 봉사활동 소모임을 갔다온뒤로 후기겸 다른사람에게도 알려드리고싶고

판다고도 하기에, (하지만 수익금은 기부금으로쓰이는 곳입니다.)

봉사라는건 나눔이니, 작지만 나누고,

다른분들도 또함께 나눈다면 좋을거같다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터치포굿의 사이트를 적는것은 홍보가아닌 나눔의의미라는 것을 알아달라는 뜻입니다.

 

 


 

 

 

.

 

 

.

 

 

.

 

.

 

 

모든 제품은 세상에 하나밖에없어요!

가방을 구매하시면 여러분은 기부천사가 되요!

가방을 팔아 번 수입은 기부금으로 전달이되거든요!

이미지출처 http://www.touch4good.com


출처 : Touch4Good 사랑의 리폼 소모임 봉사 - 브라운벨벳님의 블로그

Posted by 빛나는꽃부리
,

지난주에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회적 기업가들의 커뮤니케이션은 외형적으로는 사교 모임이었지만 좀더 들여다 보면 놀이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고 있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1. Touch 4 Good

이야기는 '터치포굿 Touch 4 Good'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시작됩니다. 'Touch 4 Good'은 현수막 같은 일회용 소재를 재활용해 가방이나 명함지갑과 같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명랑한 사회적기업입니다.

이 들의 문제의식은 길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현수막에서 출발합니다. 선거철이면 두두두 나타났다가 어느날 쓰윽 사라지는 현수막들. 각종 공연이나 신장개업으로 지금도 슬쩍 나타났다가 또 없어지는 그 녀석들이 모두 소각되는 현실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 친구들을 행동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행동이 아닙니다. '이 녀석들이 소각되지 않는다면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에서 나아가 '재활용하고 가치를 더해 판매된다면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기업인으로서의 행동입니다. 이렇게 'Touch 4 Good'의 사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당차게 말합니다. 우리는 사회적기업이 '착한 기업'으로 불리는 것이 불만이라고. 우리는 사회적 기업이 '똑똑한 기업', '욕심 많은 기업'으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욕심 많은 친구들의 놀이 같은 커뮤니케이션

'Touch 4 Good'은 일부 대중매체에 소개되기 했지만 오프라인 PR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날 모임과 같은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에서 청계천 잡페어와 같은 대규모 행사까지...

재 밌는 점은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접근이 'Touch 4 Good'만 고집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예비 사회적 기업가 또는 후원자들 대부분이 'PR'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언론 노출이 아닌 관계 지향적인 오프라인 PR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업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비즈니스를 발전시켜나가는 네트워크 PR 말입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이 날 모임이 프로젝트 블로그를 통해 형성됐다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행사만을 다루고 있다면 여기 fuse blog에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

이 날 모임은 포털이나 대중매체에 별도 광고집행이나 공고 없이 <반달모임>이란 프로젝트 블로그에 행사를 고지한 것만으로 40명의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큰 숫자는 아니지만 단기간에 선착순으로 신청 받은 것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일부 influencer나 블로거의 추천이나 권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모임에 단순히 관심사가 동일하다는 이유만으로 40명이 모인 것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건, 본명이 무엇이건 상관없었습니다. 블로거여야 한다는 조건도 없었습니다. 그저 특정 관심사에 호기심이 발동한 사람들이 마실 가듯 모인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라인 공간이 과거의 단체 웹사이트나 개인 홈페이지에서 점점 중소규모의 특정 프로젝트성 공간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모임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이 모임들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를 제외하고는 언제어디서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조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 모임을 낳고, 오프라인 모임은 온라인 공간을 한층 강화시킵니다. 양자간의 동거는 블로그라는 툴의 발전과 함께 깊이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Touch 4 Good' 박미현 대표는 마지막을 다음과 같은 말로 끝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같이 놀자'에 이런저런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남겨주세요."

흐음.. 어디선가 프로젝트 블로그가 또하나 태어나는군요. 그럼 신나게 한번 놀아볼까요~!!

Writer profile
author image
Edgar@incommbrodeur.com

커뮤니케이션이 하나의 세계와 다른 하나의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준다면... 멋지지 않을까요?


출처 :  신문? TV?... '놀이'에 가까운 PR - Touch 4 Good - fuse 님의 블로그

Posted by 빛나는꽃부리
,